2019년 12월 31일 화요일

인사, 2019 그리고 2020

2019년. 안녕. 영원히.

주변 사람들도 잘 모르는 -알아도 오지 않는- 이 공간을 종종 둘러보는 이들이 있다.

특히 그대. 러시아에 사는 그대는 누구인가?

반갑습니다. 이 글을 통해 인사드립니다.
당신도 나를 잘 모르고, 나도 당신을 모릅니다. 그 사실이 참 좋습니다.

그리고 이제는 2020년. 안녕하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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