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10월 30일 일요일

마음에 관한 그녀의 말

M: "윤아야, 동생이 가지고 놀고 싶다고 하잖아."

Y: "아니야 이건 윤아거야. 아빠는 윤아 마음도 몰라!!"

청소에 관한 그녀의 말

M: "아침에 청소기 돌려야겠다."

Y: "청소 하지마. 또 더러워지고, 또 더러워지고, 또 더러워지고. 도대체 청소를 몇 번하는거야!!"

2016년 10월 23일 일요일

우유에 관한 그녀의 말

Y: "오늘 우유를 그만 마셔야 할거 같아."

M: "왜?"

Y: "이러다가 송아지가 될거같아."

2016년 10월 21일 금요일

콧구멍에 관한 그녀의 말


M: "이제 코 좀 그만 파."

Y: "아빠도 할 일 있으면 하잖아!!"

S: "이제 코 그만 파고 자."

Y: "그러면 코딱지는 어떻게 하고!!"

M: "코 그렇게 계속 파면 되는거야? 안 되는거야?

Y: "코딱지가 있으면 팔 수도 있는거야!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