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Y와 J가 좋아했던, 그리고 좋아하는 책들을 소개합니다.)
<Who Would Win?> by Jerry Pallotta & Rob Bolster |
아이들, 특히 사내 녀석들을 자극하는 그 물음: 누가 이길까?
책 제목과 표지만 보면 그저 그런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책 속은 꽤 알찬 정보로 가득하다. 각 동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알기 쉽고 재미나게 설명하고 있다. 싸움의 승패도 나름 논리적(?)으로 설명하고 있다!
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(4~6세)에게 강력 추천한다. 단,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싸움에 지게 되면 슬퍼할 수도 있다.
도대체 레드 팬다는 왜 싸움에 출전했던 것일까?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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